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옥순장학재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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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6-07-02 06:56
뭐 재미난 일 없었어?
 글쓴이 : 한방몰
조회 : 1,790  

", 재미난 일 없었어?"

"지난 한 주 동안

뭐 재미난 일 없었어?"

나는 엄마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이렇게 묻는다.

"없어. 맨날 거기서 거기지." 엄마의 대답도

늘 똑같다. "그래도 잘 생각해 봐요.

엄마 눈에 뭐든 새로 들어온 게

있을 거 아냐."

 

- 윤명숙, 박승숙의명랑한 독립중에서 -

 

* 맨날 거기서 거기라는

엄마의 답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.

맨날 특별할 것 없이 거기서 거기인 것이

얼마나 값지고 감사한 것인지, 특별한 변수가

생기고 나면 알게 됩니다. 어제가 오늘이고,

오늘이 내일인 삶! 한없이 지루하기도

하겠지만 정말 축복받은 삶입니다.

'뭐 재미난 일 없었는지'

잘 살펴보세요.

 

 

오늘도 많이 웃으세요.